2011/10/05 21:57


오늘도 어디한번 나가볼까??
하는 찰나. 택배님께서 오신다는 전화를 받았다.
보통은 경비실에 맡기는데, 기다리고 있는게 있어서 직접받았다 !!


두근두근. 택배는 항상 개봉할때가 가장 설레요 +ㅁ+!
바로 맥북 에어 가방!!
애플제품은 악세사리 비용이 참 비싼데, 특히나 맥 관련 제품은 더 비싸다 ;ㅁ;
그래서 다른 사람도 참고하라는 점에서 지극히 개인적인 장점(▲), 단점(▼) 을 소개 해 볼까 한다.

-개봉하기.



▲ 보통 가방을 구입하면 그냥 에어캡(뾱뾱이)에 둘둘말아 비닐 포장후 배송되는 경우가 많은데,
   코쿤 제품은 종이 상자에 담겨있어서 개봉할때 느낌이 참 새롭다.

-가방 구성.


- 가방에 있는 수납공간은 앞면(그리드잇 포함), 뒷면(어깨끈 포함) 총 두곳이다.
▲ 앞면 뒷면 두 곳 모두 부드러운 소재로 안감 처리가 되어있다.


개인적으로는 코쿤을 알게된 계기가 그리드 잇이라는 제품인데, 그래서 인지 참 기대하고 있다.
조금 단단한 판때기에 두꺼운 고무줄 끈이 사방으로 엮여있는 이것이 "그리드 잇" 이다 (가방 앞부분에 포함)

이것이 무엇이냐 하면....




요로코롬 물건들을 끼워서 가방속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, 정리를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난 항상 가방속 정리를 위해 '가방속 가방' 이라는 제품을 사용했지만, 그렇게 만족하지 못하다가, 그리드 잇을 보고 정말 혹했었다


▲ '가방속 가방' 을 이용할때보다 공간 효율이 좋다. 훨~씬~ 더 많이 들어간다.
나도 주로 가지고 다니는것 위주로 한번 꼽아 보았다.
앜.... 맥세이프가 빠진건 ;ㅁ;.. 아쉽아쉽..
요즘은 usb 충전기, 에어포트는 잘 안가지고 다니니까, 저 자리를 맥 세이프가 대신하고 있다.
usb 충전기와, 에어포트로 그리드 잇 크기 비교를 해도 좋을꺼 같다.



옆에서 보면 이런식으로 들어가는식.



가방안에 들어간다고해도, 뛰고 걷고 하다보면 빠질까 싶어서 목숨걸고 마구 흔들어 보았다!!!
▲ 다행이도 한개도 빠지지.. 아니 이동조차 하지 않았다. (내가 소심하게 약하게 흔든건가???)


▲ 자세히 보니. 밴드 사이사이에 울퉁불퉁한 고무가 많이 있다. 저부분때문에 물건이 버려지지 않았나보다 =ㅁ=!!
▼ 접착력이 좋아 한손으로 못빼는건 아쉽 ;ㅁ;.. 버스안에서 한 손으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!!

가방과 맥 에어
 


▲ 포함되어 있는 어깨끈 두깨가 조금 두꺼운 편이다. 하루 1~2 시간쯤 메고 다녔는데, 생각보다 어깨가 아프지 않아 좋았다.


-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고리부분
▲ 디자인 면에서는 검정 플라스틱부분의 고리가 참 좋다, 가볍기도 하다.
▼ 맥에어의 무게를 버텨주고는 있지만, 플라스틱인 고리부분이 갑자기 부러져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ㄷㄷㄷㄷ!!
    괜히 불안해 보이는건 나뿐일까..


▲ 고리 & 지퍼부분은 YKK 제품인듯 하다. 여기서 조금은 안심


-가방은 외관은 네오프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.



가방을 뒤집어 보았다.
▲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부드러운 소재로 안감 처리가 되어있다.
▲ 나름 바느질도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다.


- 내부에 맥이 들어가면 이정도 크기이다.
▼ 에어에 너무 딱 맞게 나와서, 넣고 뺄때 자크부분에 항상 걸린다. 넣고 뺄때마다 항상 에어 옆구리의 기스가 신경쓰인다.
▼ 네오프랜소재의 가방이다보니 충격에 약해보인다.
▲ 모든 안감이 부드러운 소재로 이루어져서, 별도의 파우치가 필요 없을꺼 같다. 안감이 정말 부드럽다.


-에어가 들어갔을때 모습



-맥에어만 들어간 상태의 옆모습과 앞모습.
11인치형이라 그런지 고리 거는 부분이 상단에만 있다.




맥 에어와, 그리드 잇을 넣었을때 두께 비교.
두께와 함께 무게도 업업!!

-총평
깔끔한 디자인에, 세심한 곳까지 배려한 모습이 보인다. 특히 그리드 잇 이놈이 대박이다. 정말 좋다.
하지만, 가방이 조금 약해보이는 것이 너무 아쉽다.아 그리고 가격이 ;ㅁ;)b

Posted by 잇힝.